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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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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미국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의 투자 절차를 완료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시아 수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SK와 플러그파워 경영진은 이날 온라인 투자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시아 합작회사 설립 등 양사간 구체적 사업계획 실행에 나섰다. SK㈜와 SK E&S는 지난 1월 말 주식 추가 매수 옵션을 실행해 총 1조 8500억원(16억달러)을 투자, 지분 약 10%를 확보하면서 플러그파워의 최..
소탈한 성품, 외유내강(外柔內剛), 재계의 신사.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을 표현하는 수식어들이다. 허 회장은 GS그룹이 2005년 LG그룹에서 분리된 직후부터 15년간 GS를 이끌었다. 출범 첫해 19조원이었던 GS의 자산 규모는 2019년 67조원으로 확대됐으며, 매출은 23조원에서 62조원으로 성장했다. GS가 재계 8위로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허 회장의 리더십이 있었다는 평가다. 1948년생인 허 회장은..
한화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등급’에서 한화그룹의 6개 상장사 중 4개사((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가 A등급을 획득했다. 한화그룹은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린수소..
코오롱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908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7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BMW 신차판매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관계..
SK㈜는 SK바이오팜의 주식 86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조1163억원 규모이며, 지분 매각 후 SK㈜가 보유한 SK바이오팜의 지분 비율은 64.02%다. 처분 목적은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 확보다. SK㈜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투자전문회사 SK(주)가 ‘투자·육성-IPO-투자금 회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라며 “투자 회수 재원은 성..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의 지분매각을 추진하면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확보하게 되는 자금을 각 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사업인 석유화학의 자산을 줄이고 친환경 투자를 강화하는 체질 개선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화두를 던진 ‘파이낸셜 스토리’와도 맥을 같이한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각 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공감을 얻어..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공사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능력 확장은 3만톤 규모로 총 2758억원이 투자된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광양공장의 4단계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 4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크메르어, 이중언어(크메르어·한국어) 아동도서 2만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일주재단이 지원하는 교육 목적 공익사업으로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정에 도서를 보급함으로써 양국의 아동들의 도서문화 확산과 양국의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도 언제 도태될지 모른다는 절박함 속에서 지금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적기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2019년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한 말이다. LG그룹과의 계열분리를 진두지휘한 후 초대 회장을 맡은 허 회장은 GS를 정유와 유통, 건설 등 3대 사업을 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GS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상무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박 상무는 배당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금호석화 측에서는 고배당 제안이 상법과 정관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박 상무 측의 우선주 배당률 착오를 수정한 수정주주제안을 수령했다”며 “당사는 박 상무 측의 배당률 착오와는 별개로 대리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SK이노베이션이 석유화학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 석유화학 사업 자산을 줄이는 한편 친환경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JP모건을 매각 자문사로 선임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SK종합화학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경영권은 SK가 보유하고 상대 기업은 49% 이내의 지분을 인수해 전략적 투자자(SI) 형태로..
“샌드박스법을 통과시킨 것부터 시작해서 지원법안을 이끌어낸 것이 다 성과다. 다만 큰 물꼬를 바꾸지 못한 점은 안타깝다.” 다음 달 퇴임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지난 18일 진행한 퇴임 기자 간담회에서 성과와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사업을 시작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해주는 제도로 대한상의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박 회장은 “재임기간..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가 오는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IDEX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 개국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국방로봇 존’과 ‘지상장비 존’, ‘방산전자 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
지난해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합병으로 출범한 한화솔루션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석유화학 제품이 안정적인 이익을 올렸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경영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사장은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
한화솔루션이 통합법인 출범 첫 해인 지난해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9조1950억원, 영업이익 59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9.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017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