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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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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의 대학생들은 조금 심하게 말하면 한국의 대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인구는 중국이 30배 가까이 많음에도 대학의 정원은 고작 7∼8배밖에 많지 않으니 말이다. 따라서 산술적으로만 봐도 중국의 대졸자들이 평균적으로 우수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사회적으로도 대우가 좋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만 졸업하면 취업하는 곳에 대한 만족도가 문제였지 취직 걱정 자체는 크게 하지 않았다...
중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문화나 언어의 차이도 있지만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까다로운 체류 비자 발급 현실도 한 몫 한다. 비자를 받기 위한 고통을 감내하느니 중국을 떠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불평들이 외국인들의 입에서 나올 정도다. 중국에서 영주권을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다. 하지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최근 들어 중앙 및 지방 정부에서 속속 영주권 수..
중국의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해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경우 중국 일반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한국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31개 성시(省市)의 지난 1년 동안의 월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이 10%에 근접했다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인 ‘중궈징지저우칸(中國經濟周刊)’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국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막을 내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명하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우선 중국 외교부의 겅솽(耿爽) 대변인이 이날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 공동 선언에 대한 중국 측의 평론에 대한 요청에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북미 정상의 싱가포르 회담을 주목했다”면서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말한 것처럼 오늘..
대만의 삼성전자로 불려도 좋은 세계 1위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EMS) 업체인 대만 훙하이(鴻海)정밀이 지난해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려 4조7074억 대만달러(약 170조 원)의 매출액을 올려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 이에 따라 올해에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폭스콘 브랜드로 더 유명한 훙하이정밀은 전날 발표한 201..
송혜교를 비롯한 한류 스타들은 중국에서 이름이 중국어로 불릴 수밖에 없다. 문제는 상당수 스타들의 이름이 원래 이름의 한자 발음대로 불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다. 즉 음역이 되는 과정에서 한자 이름이 바뀌게 된다는 말이 된다.진짜 그런지는 중국에서 잘못 불려지고 있는 스타들의 이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송혜교를 꼽을 수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
중국 경제는 한국의 10배 이상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에 비한다면 올해에도 그야말로 놀라운 성장을 할 것이 확실하다. 심지어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내외의 싱크탱크들이 올해 역시 예전과 별 차이 없는 6.5% 전후의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나 같이 하고 있는 것을 상기할 경우 정말 이런 단언을 해도 괜찮다. 진짜 그..
중국은 정치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에 있다고 해야 한다. 모든 것이 일사분란한 것이 가능한 사회주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더욱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지난해 10월 말 5년만에 열린 전당대회인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시황제로 등극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집권 2기의 확고한 권력 기반을 다진 탓이다. 당연히 올해 3월 초에 출범하는 5년 회기의 제1..
중국에도 가짜 뉴스는 많이 떠돈다. 그것도 그럴 듯하다. 도무지 믿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면 가짜 뉴스인 경우가 많다. 한때의 혈맹인 중국에도 베일에 싸인 북한 문제와 관련한 가짜 뉴스 역시 적지 않다. 이들 뉴스는 거의 대부분 인터넷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떠도는 소문들을 참고로 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 소문들 중에는 의외로 진실에 가까운 것들도 전혀..
중국 당국이 2014년 미국으로 도피해 당정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해온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50)에 대한 압박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귀국을 종용한 것으로 볼 때 미국에 있으면서 행한 대중 적대 행보를 중단하고 돌아오면 처벌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협상용 압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공안 당국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거론할 수 있는 압박은..
지난 1989년 6월 4일 발생한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의 희생자 수가 무려 1만여 명에 이른다는 설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신빙성은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민주화 요구 시위에 참가한 학생, 시민들이 상당수 희생된 것은 사실이기는 해도 1만여 명이 희생됐다는 소문은 정황상 너무 무리하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1만여 명 희생설의 근원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 연예인은 배우자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많은 최근에는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중화권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여성 연예인들이 예나 지금이나 평균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상당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만 봐도 이런 단정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도 전혀 없지는 않다. 또 남편이 부호인 줄..
중국이 내년에도 프랑스와 미국 등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세계 최대 관광대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려 57억 명에 이를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략 6조 위안(元·1020조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입에 올리는 중국몽(中國夢)에 빗대 볼 경우 여유몽(旅游夢·관광대국의 꿈)이 완전한 현실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세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면 중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안타까운 죽음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샤이니의 종현과 김주혁이 그랬듯 중화권의 유명 연예인들도 적지 않게 세상을 떠난 것. 대략 10여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윈난(雲南)성TV..
중국 환경 당국이 스모그 감축을 위해 최근 급작스럽게 실시하는 단속으로 엉뚱하게 14억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과거 겪어보지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기업들 역시 처벌에 따른 벌금 폭탄을 맞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런 케이스는 역시 평소 겨울철 석탄 난방 기구를 사용했던 곳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환경 당국이 스모그의 원흉으로 지적하면서 일방적 철거를 한 탓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