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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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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단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최근 또 다시 충돌했다. 이번에는 중국의 국방부가 총대를 잡고 미국을 저격했다. 미국 국방부가 자국의 급속한 군사력 증강을 지적한 보고서를 3일 의회에 제출하자 강력 반발한 것이다. 커지르바오(科技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담화를 통해 “우리는 미국 측에 똑바로 알려야만 한다”면..
중국은 미국과는 아예 비교불가의 스모그 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도 베이징만 놓고 봐도 매년 초미세 먼지인 PM2.5가 1000㎍/㎥이 넘는 경우가 전혀 없지 않다. 한국이라면 난리가 날 수치인 100㎍/㎥ 정도는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현실이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아니나 다를까,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 올해 들어 최악의 스모그가 엄습했다. 가시 거리가 10..
중국 여자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5)의 ‘미투’ 폭로에 따른 후폭풍이 간단치 않은 것 같다. 누리꾼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사건을 풍자하는 모양새가 향후 상황이 예사롭지 않게 흘러갈 것을 예교하는 듯하다. 심지어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외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펑솨이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큰..
중국은 땅과 인구가 많은 만큼이나 귀와 눈을 의심할 만한 기가 막힐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진짜 그럴까 싶을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고 해야 한다. 지난 2일 늦은 저녁 이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부총리를 지낸 큰아버지뻘의 전직 최고위급 지도자가 테니스 스타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피해자의 이른바 미투로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만약 미투 내용이 완벽한 사실이라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고..
무려 4만여명으로부터 434억위안(한화 8조원)을 편취하고 미국으로 도주한 중국의 전설적 금융사기범 스젠샹(施建祥·57) 전 콰이루(快鹿)그룹 회장이 유사범죄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 재판에 회부됐다.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최고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 역시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이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최근..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3연임을 공식적으로 확정할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를 8일 4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당초 예정보다 약 1개월여 연기돼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 당연히 시 주석을 포함한 7명의 상무위원, 25명의 정치국 위원도 전원 참석한다. 통상적으로 중국 중앙위원회의 전체회의는 마지막으로 갈수..
여신으로 불리는 톱스타가 닭을 기른다면 믿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 톱스타가 중국의 탕웨이(湯唯·42)라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믿을 사람이 많을 수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펑황(鳳凰)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도 그녀는 닭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년여전 경기도 분당에서 모 농촌으로 이주한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꽃도 키우면서 동시..
한국전쟁 당시 인민해방군이 인해전술로 미군에게 거둔 승리를 극화한 중국의 애국주의 영화 장진호가 전무후무한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영화 사상 최고의 박스 오피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과연 언제 이 기록이 달성될지 중국 방송, 연예계 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 영화 사상 최고의 박스 오피스 기록은 지난 2017년 여름 개봉된 ‘전랑(全..
그동안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던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사업 철수 현상이 최근 예상보다 더욱 심각한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마치 탈(脫)중국을 위해 경쟁이라도 하려는 듯한 모양새가 아닌가 보인다. 이로 볼때 앞으로 자칫하다가는 차이나 엑소더스가 아예 유행병처럼 번지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 경우 중국은 글로벌 기업의 무덤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상..
중국에는 ‘중국인은 중국인을 때리지 않는다’는 이른바 불후의 진리 같은 유명한 말이 있다.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이 1936년 제2차 국공합작을 성사시키기 직전 처음 입에 올린 이 말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중국인들은 같은 동포이기 때문에 피를 보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양안 관계 현실을 보면 별..
중국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신으로 평가받는 송혜교의 일거수일투족은 종종 중국인팬들의 주목을 모으고는 한다.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해야 하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그녀의 중국 내 인기가 아직 여전하다는 말이 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에는 그녀의 두부 다이어트가 돌연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데뷔 시절 통통했던 그녀가 지금의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직원들을 혹사시키기로 유명한 중국의 유명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속속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악명 높은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초과노동 악습이 앞으로는 서서히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법정 근로시간 기준은 노동자의 천국인 유럽 선진국들에 못지 않다. 하루 8시간, 일주일 44시..
손은 안으로 굽는다. 이는 아주 지극히 특별한 예외가 아닌 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할 수 있다. 이 명언을 지난달 하순 성매매 혐의로 공안에 체포돼 행정구류를 살고 있는 중국의 피아노 왕자 리윈디(李雲迪·39)의 어머니인 리(李) 모씨가 분명히 증명했다. 최근 모 지인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의 아들이 중국 내의 너무나도 혹독한 여론과 엄청난 도덕적 잣대로 인해 매도..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이른바 윈-윈 경제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장쑤(江蘇)성 염성(鹽城·옌청)시에서 열린 제3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가 2일 성대한 막을 내린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닷새 일정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재창궐 조짐을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 각지의 각종 대형 행사들이 대거 취소됐에도 불구, 성대하게 치러졌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신냉전 국면을 향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달려가면서 사사건건 갈등을 노정시키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또 다시 정면충돌했다. 이번에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난타전을 방불케 하는 설전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과 왕이 국무위원 겸 부장은 전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남을 가졌으나 양국 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