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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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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2조위안(元·372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는 중국의 넘버 2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6일 운명의 순간에 직면하게 됐다. 이날 1개월 유예 후 돌아오는 달러채 이자 8249만달러(976억원)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공식 디폴트(채무 불이행)의 수렁에 빠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설마하던 파산 우려가 현실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홍콩 연예계의 4대천왕 중 한명인 류더화(劉德華·60)는 움직이는 중소기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무려 40년 동안이나 배우, 가수 등으로 활약했으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는 현재까지 어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작 7억 홍콩달러(1050..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파산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빠르면 6일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선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짜 파산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 밤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현재 유동성 상황에 비춰볼 때 그룹이 재정적 의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요즘 중국에서 제일 ‘핫(hot)’한 한국인은 누가 뭐래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중국 매체들에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고의 권위를 지닌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수차례나 권 회장을 인터뷰해 신문과 인터넷판에 중요 뉴스로 보도한 바 있다. 너무나 이례적이라고 해도 좋다. 런민르바오는 3일에는 ‘국제인사들, 중국 공산당의 시대와 더불어 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조기 방한이 불가능할 경우 내년 1월 시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 간의 화상 정상회담이 추진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중국 톈진(天津)에서 열린 양제츠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실장과 양..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 톈진(天津)을 방문,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종전선언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더불어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의 폭넓은 현안들과 관련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실장은 이날 톈진의 빈하이이하오(濱海一號) 온천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양 정치국원과의 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국제정세가 전환기적 상황에 있다. 한반도와 역내..
중국이 ‘하나의 중국’의 실현을 뒷받침할 강력한 기반이 될 언어 통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5년에는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의 보급률이 85%에 이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2035년에는 기본적인 언어 통일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광대한 국토와 1억 명 전후에 이르는 소수민족의 존재에서 보듯 언어와 문자가 통일돼 있지 않다. 특히 소수민족의 언어는 그저 사..
금세기 들어 미국과 비견될 만한 글로벌 초강대국으로 성장한 중국과 일련의 갈등으로 대척점에 선 채 맞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주체가 국가가 아닌 스포츠 단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감히 대적할 생각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당사자가 세계여성테니스협회(WTA)라면 얘기는 달라질 것 같다. 테니스 선수 펑솨이(彭帥·35)가 장가오리(張高麗·75) 전 부총리에게..
세계 곳곳의 국가들과 불편한 관계인 중국이 일본과도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에도 상당한 갈등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불은 일본이 먼저 질렀다고 해야 한다.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대만 싱크탱크인 국가정책연구소 주최 모임에서 화상 강연을 통해 “대만에 (전쟁과 유사한) 일이 있다는 것은 일본에도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일·..
지난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사태 이후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의 해제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다. 진짜 기대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내년부터는 일부 한류 스타들의 중국 활동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런 예상은 한국의 휴먼 가족 영화인 ‘오! 문희’가 오는 3일 중국 전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는 사실에서 우선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중화..
중국이 모두가 잘 사는 ‘공동부유’를 실현하려면 현재 거의 최악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니계수(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수치. 1에 가까울수록 상황이 나쁨)의 획기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가 잘 살자는 슬로건은 소리 없는 메아리일 뿐이라는 말이 될 수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니계수는 상당히 심각한 수..
중국에는 치녠쯔앙(七年之痒)이라는 항간의 농담이 있다. 부부가 결혼을 하고 7년을 살면 몸이 가렵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이성에 한눈을 팔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도 그렇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중국의 연예인이라고 이 우스갯소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더 자유분방한 삶을 사람들인 만큼 치녠즈양이 아니라 싼녠(三年)즈양이 훨씬 잘 어울릴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
중국의 국유기업을 의미하는 ‘양치(央企·중앙기업)’들이 최근 본사를 수도 베이징에서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전하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총 98개의 양치 중 베이징을 떠나거나 탈출을 고려 중인 기업은 올해에만 7곳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베이징 인근의 신도시 슝안(雄安)신구를 비롯해 상하이(上海), 광둥(廣東)성 선전 등으로 이전을 완료하거나 옮길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내년 2월 4일 막을 올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악재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순조롭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올림픽의 성공은 어렵다고 단언해도 무방할 듯하다. 올림픽을 위협할 악재들 중 가장 먼저 거론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개회식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움직임을 먼저 꼽아야 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상당히 심상치..
중국 정계에 지난 세기 60∼70년대에 출생한 이른바 젊은 피들이 맹활약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이 신선혈액으로 부르는 이들은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조만간 미래의 당정 최고 지도자 그룹에 합류할 것으로도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 중 단연 최고의 다크호스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베이징 부시장을 지낸 바 있는 루하오(陸昊·54)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