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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기자

홍길동

김철수 기자

kcs316@hanmail.net

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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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8월 추천 여행지 태백·양구 선정…고원·호수 피서 매력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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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도정보고회 2만5000명 큰 관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청사진을 도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침표를 찍었다. 강원도는 지난 28일 오후 강릉권 도정보고회를 끝으로 춘천, 원주를 잇는 3개 권역 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정의 주요 현안을 도지사가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권역을 통틀어 총 2만 5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 관찰사 복장에 강원도 사투리 인사 김 지사는 조선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아크로스, 춘천에 231억 통 큰 투자

춘천의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을 겨냥한 거대 생산 기지를 구축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춘천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인 ㈜아크로스와 총 231억원 규모의 제2공장 증축 및 본사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설레이는 4월, 영월 왕사남 무대-남대천 벚꽃터널로 초대

따뜻한 봄바람이 설레이는 봄, 강원도가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를 제안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로 영월군과 양양군을 선정했다. 4월 여행의 키워드는 '스크린의 여운'과 '봄의 향연'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 무대인 영월과, 맑은 물줄기를 따라 벚꽃 터널이 끝없이 펼쳐지는 양양이다. ◇ 영월, 단종의 애달픈 역사, 영화 속 장면으로 영월군의 대표 축제..

“호숫가에서 책장 넘기다”...춘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언

의암호의 푸르른 물결 위로 지성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춘천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독서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춘천시는 23일 춘천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열고,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춘천이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공식 주관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

"속초는 이제 태권도 도시"...시청 태권도팀 공식 출범

속초시가 시청 소속 스포츠팀으로 태권도팀을 창단했다. 속초시의 태권도팀 창단은 시민과 태권도인들에게는 3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첫째, 태권도 선수들의 성장의 '사다리'를 완성했다는 점이다. 시에는 그동안 초·중·고교에서 우수한 '꿈나무'를 배출해도 성인 실업팀이 없어 타 지역으로 우수한 인재를 빼앗기는 뼈아픈 현실이 반복되어 왔다. 이와관련 이병선 속초시장은 "현재 4개 학교에서 60여명의 정예 선수들이 우..

고성군, 1조7000억 민간투자 유치…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시동

강원 고성군이 총 1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민간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며 글로벌 관광 명소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진포 관광지와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앞세워 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접경지역의 한계를 넘어 평화경제 관광도시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고성군은 지난 17일 현내면에서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일에는 거진읍에서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횡성군, 농작물 즙 빨아먹는 꽃매미·미국선녀벌레 등 해충퇴치 합동작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농가에 시름을 안기는 돌발해충을 막기 위해 횡성군이 부서 간 장벽을 허물었다. 군은 19일 우천면 두곡리와 양적리 일대에서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가 손을 잡고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월동난 합동 예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 예찰은 이동성이 강해 산림과 농지 어디 한 곳만 방제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돌발해충의 특성을 고려했다. 산림보호팀, 식량환경팀, 산림재난대응단..

강릉시, 69조 데이터센터 유치 나선다

관광도시 강릉이 AI(인공지능) 산업 핵심 거점도시에 도전한다. 강릉시는 19일 김홍규 시장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를 전제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국가 공모형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자 유치를 통해 강릉 남부권 일원에 총 4단계에 걸쳐 약 7만평 규모의 AI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체 투자 규모는 사용자 설비 비용을 포함해 69조80..

“별빛 흐르는 공지천 걷자”... 춘천의 밤, 더 화려해진다

춘천 시민 안식처인 공지천이 밤마다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다. 춘천시는 공지천 산책로 일대를 빛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공지천 일원 야간경관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입구부터 중도 주민선착장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의 산책로에 감성적인 조명과 경관 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춘천시는 공지천을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머무르는..

쯔양 원주 만두골목서 먹방..."이게 진정 서민의 맛"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이 원주 만두골목에 떴다. 쯔양은 지난 18일 원주 도래미시장에서 미식 콘텐츠 촬영하며 '원주 만두축제'를 소개했다. 올해 마침 '강원 방문의 해'이어서 강원관광재단이 강원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쯔양은 특유의 복스러운 먹방을 하며 원주 만두골목의 대표 메뉴들을 섭렵했다. 그는 도래미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쯔양은 "평소에도 만두를 좋아하는데, 원주..

“바다의 포식자 비켜!”... 양양군, 불가사리 18톤 집중 퇴치 작전

강원 양양군이 연안 어장의 황폐화를 막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바다의 해적'이라 불리는 불가사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군은 조개류와 성게 등 유용 어패류를 무차별 포식해 어장 생태계를 훼손하는 불가사리를 대대적으로 퇴치해 어장 생산성을 높이는 구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불가사리는 한 마리가 하루에 멍게 4개, 전복 2개, 홍합 10개 등을 먹어치울 정도로 포식성이 강해 어민들의 시름을 깊게 하는 대..

바다 가르고 얼음 지치고…강릉 해양·동계 스포츠 인프라 시민품에

강릉 시민들에게 바다는 단순한 풍경이 아니고, 얼음판은 낯선 경기장이 아니다. 강릉시는 시민들이 천혜의 자연과 올림픽 유산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연속 사업이다. 강릉만의 특화된 자원인 해양 스포츠와 동계 스포츠를 생활체육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프로그램은 강릉..

멈춰버린 바다, 예술로 다시 띄우다… 고성 ‘출항’ 기록전

차디찬 바다에서 돌아왔으나 정작 고향 땅에서 온전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이들이 있다. 고성문화재단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끌어올리는 특별 전시 '출항'을 개최한다. 1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피해자들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보듬고 지역사회의 공동 기억을 복원하는 데 목적을 뒀..

생활인구 1위 속초시의 3대 비결은...'생활·관광·소비 집중'

속초시가 면적은 작지만 생활인구는 많은 도시 임을 통계로 증명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를 분석했다. 분석 내용을 보면 강원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 중 방문소비 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문객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5만원을 기록해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시 관계자는 속초를 찾는 방문객..

[지금 강원은]'왕사남' 흥행에 덩달아 '동막골' 찍은 평창 미탄면이 '들썩

강원 영월에 비운의 왕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가 있다면, 평창에는 그 시대를 관통하는 삶의 흔적이 남은 '동막골'이 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를 향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평창군 미탄면으로 모여들었다. 영화의 배경이 된 영월 청령포와 장릉은 이미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정작 영화의 정취를 온전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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