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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한 달 앞으로…기념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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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5. 08. 13:03

기념 티셔츠·인형 등 17종 선판매… 대회 상징성 담아
6월 대회 현장서도 오프라인 샵 운영… 방문객 맞이 준비
(홍보물)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공식 기념상품 선판매 시작 2 (온라인 기념 상품 샵 오픈 이미지)
온라인 기념 상품 샵 오픈 홍보 포스터./강릉시
강원 강릉시가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대회 공식 기념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상품은 마스코트 인형 세트와 티셔츠, 키링, 마그넷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공식 로고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됐다.

기념상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대회 기간인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오벌(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내에 공식 기념상품 판매 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뜻깊은 국제대회로,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전 세계 선수단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기념상품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 준비와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회를 계기로 강릉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위 관계자 역시 "ITTF 100주년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강릉의 이미지를 조화시키는 데 주력했다"라며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대회 현장에서 느낀 열정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한 탁구 동호인은 "세계적인 마스터즈 대회가 우리 동네에서 열려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공식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계획이며, 마스코트 인형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 세계 탁구인들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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