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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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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삼척 氣줄다리기'의 힘찬 함성이 다시 한번 동해를 뒤흔든다. 삼척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엑스포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이준익 감독이 국민배우 고 안성기에게 받치는 영화라고 했던 '라디오스타'. 이 영화의 무대는 바로 영월이었다. 영월군수가 연초부터 관가 나들이에 바쁘다. 추억과 관광만 가지고는 지역경제가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최명서 군수는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여러 정부 부처를 방문했다. 보통교부세를 최대한 유치하기 위함이였다. 지역경제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하려면 예산확보가 시..
속초시는 관광객 플러스 알파가 시급하다. 알파는 당연히 정주인구다. 정주인구를 확보하는데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가 최고다. 그래야 현재 8만명선에 턱걸이하고 있는 인구를 8만~9만 명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둘 다 쉽지 않은 과제다. 마침 정부에서 정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인프라는 조건이 좋다.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속초는 수도권 1..
강원도 횡성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응급진료 대책'을 수립, 전격 시행에 들어간다. 군은 연휴 기간 의료 기관 휴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 설날 당일에도 보건소 '문 활짝' 특히 17일 설날 당일에는 횡성군보건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명절..
가뭄과 산불 등 숱한 재난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으로 극복해온 강원도 강릉시가 자원봉사를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걸고 '따뜻한 강릉 공동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평상시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다가오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시민 자원봉사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 시장님은 '일일 명예관장'…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정성 김홍규 시장은 7일 적십자 영동봉사관의 일일 명예관장으로 위촉돼 적십자 봉사원..
강원도 양양군이 고령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접종 지원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 필수 접종인 대상포진 백신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 극심한 신경통 예방… "효도 행정이 따로 없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성화되어 극심한 통증과 합병..
관광이 대표적인 산업인 강원도의 지난해 관광 특징을 세 키워드로 표현하면 '1억5000만명'-'부·울·경'-'실버파워'다. 강원관광재단이 발표한 빅데이터를 보면 이 세 키워등로 지난해 강원도 관광산업의 핵심 내용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첫째, 강원 관광객이 지난해 처음 1억5000만명을 돌파한 1억546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 관광객은 전년대비 480만명(3.2%) 증가했다.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맞..
춘천을 상징하는 먹거리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6~2027 우수축제평가에서 18개 시·군 축제 중 당당히 1위에 올랐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지난해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도내 평가에서도 수위를 차지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美食)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이번 평가에서 춘천 축제는 콘텐츠 경쟁력과 지역사회 기여도 면에서 높..
강원도 속초시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자활 지원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총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줄 계획이다고 8일 밝혔다. ◇ '햇살세탁'·'미쁜한끼'… 작년 자활 성공모델 잇따라 지난해 속초시 자활 사업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주요 교통망 사업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잇달아 넘어서며 총 10조92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6일 철도가 강원도로 진입하는 첫 관문인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 홍천~용산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 편입 지난해 말 예타를 통과한 용문~홍천 광역..
강원도 강릉시가 건조한 날씨 지속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5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를 통해 산불 예방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한 치의 소홀함 없는 현장 중심의 감시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산불 위기 '경계' 발령… "현장 사수하라"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극도로 건조한 날씨가..
명절을 앞두면 고향이 생각난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일본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는 고향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구감소로 쇠락해가는 고향을 살리는 대표적인 방법은 기부금. 요즘 지자체마다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양양군도 설을 맞아 마찬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심있게 지켜보면 고향에 경제적인 도움도 주고 그에 걸맞게 실속 챙길 수 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다. 첫째 이벤트는 고급커피 쿠폰을..
강원특별자치도가 향후 5년간 총 1조3380억 원을 투입하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강원도는 6일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이다. 도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
강원도 강릉시가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식처인 경로당을 '두 번째 집'처럼 아늑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올해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일상생활과 건강관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생활 환경 개선'이다. 시는 좌식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
남과 북으로 갈라진 분단의 최전방 고성군에서 독일 통일의 상징적 문화유산인 '테크노(Techno)' 음악이 울려 퍼진다. 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독일의 평화 자산을 활용한 '피스 테크노 페스타(가칭)'를 화진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고 공동 기획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 베를린 장벽 허문 '자유의 선율' 고성서 재현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동·서독의 젊은이들이 폐공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