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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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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김영훈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이 정년연장과 새벽배송 심야노동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두 사안 모두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논의의 본격화를 촉구했다. 정년연장은 "올해 안에 입법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청년·기업·중장년이 모두 충돌하는 만큼 "타협과 설득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년연장..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에 참여한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위해 '행정안전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가동한다. 비상계엄 가담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공직사회 신뢰를 회복한다는 목표다. 행안부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장관을 단장으로 한 12명 규모의 TF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TF에는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해 조사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TF 설..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은다. 폴리텍대학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카이스트와 피지컬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지컬AI는 로봇·센서·제조 설비 등 물리적 장비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기술을 뜻한다. 단순 알고리즘이나 소프트웨어..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추진한 가족 독서문화 확산 활동의 1년 여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독서축제를 연다. 가정·학교·도서관이 함께 만든 독서 문화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고, 참여 가족들의 기록을 모아 '함께 읽는 가족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동국대학교 남산홀에서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100일 독서 챌린지 완주 가족,..
지방소득세,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신규 지방세 체납자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468명 등 모두 1만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인원은 전년보다 3.4% 늘었다. 신규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277억900만원이다. 법인 3324곳이 2311억1800만원, 개인 5829명이 2965억91..
19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편의점처럼 꾸며진 'JOB스토리24' 부스 앞에 청년들이 줄을 서 있었다. 직업심리검사를 받고 '감정 기반 일자리 처방 음료'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정책 정보가 화면에 뜨자 서로 결과를 비교하며 웃었다. 고용센터 정책을 게임처럼 체험하는 이 공간은 개막 직후부터 대기줄이 형성될 만큼 인기였다. 고용노동부·대전시·KB국민은행이 공동 개최한 '고..
지방소득세,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신규 지방세 체납자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468명 등 모두 1만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인원은 전년보다 3.4% 늘었다. 신규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277억900만원이다. 법인 3324곳이 2311억1800만원, 개인 5829명이 2965억9100만원을 체납했다. 지역별로 보면..
제품 불량이 났다는 이유로 외국인 노동자의 머리를 때리거나, 같은 일을 하고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상여금·연차휴가를 주지 않는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임금을 수개월 동안 미루며 '경영난'을 핑계 댄 사례도 반복됐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고용 취약 사업장 196곳에 대해 지난 4월·9월 집중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182곳 사업장에서 폭행·차별·장시간 노동 등 846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
"양구에 오면 10년은 젊어집니다." 지난 1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군청에서 만난 서흥원 양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구군이 지향하는 전략을 이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인구 2만명이 최근 무너지고, 접경지역 특성상 인프라가 제한적인 군(郡) 단위 지자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사람이 실제로 찾아오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모델이라는 판단에서다. 서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도구"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AI),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로 해결한 성과가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공감e가득)'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주민·지방정부·기업이 함께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장의 문제를 풀어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교원을 대상으로 한 헌법교육이 대폭 확대된다. 교육부는 법무부·헌법재판연구원과 함께 올해부터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헌법교육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법무부와 협력해 학생 대상 '헌법교육 전문강사 출장강의'를 지원한다. 초·중·고교가 신청하면 헌법 전문강사가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헌법의 목적과 기본권, 인권 개념, 법의 역할 등을 강의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노동인권 보호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해 '변호사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서울 일반고 50개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수능 직후 아르바이트가 급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실제 노동현장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전문 변호사가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청년 10명 중 5명은 취업 시 '전문성'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꼽고, 기업도 절반 이상이 전공·일경험 등 직무역량을 최우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과 기업 모두 "일경험이 실제 업무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답하면서, 직무 중심 채용 흐름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
65세 정년연장 논의가 정치권의 속도전 양상으로 번졌다. 민주당이 올해 안에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공언하면서다. 고령화·소득공백·연금개혁이라는 현실적 과제를 고려하면 정년 논의 자체는 필요하지만, 문제는 '속도'다. 이해관계자 논의가 기울어 있고 임금·고용·기업여력이라는 핵심 쟁점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내 처리"를 외치는 건 정치적 이벤트에 가깝다.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일은 단순히 은퇴 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학에서 인문계가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확통) 고득점자가 크게 늘고, 반대로 미적분·기하 고득점 비중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시 지형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사회탐구 쏠림과 문과 지원자 증가까지 겹치며, 그동안 이어져 온 '이과생의 문과 침공' 구조가 흔들리고 문과 학과 합격선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16일 종로학원이 자사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