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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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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전환 2년치 신청받는다…학교당 최대 3억원 지원

서울 중·고교의 남녀공학 전환 신청이 앞으로는 1년 단위가 아니라 2년치씩 이뤄진다. 남녀공학으로 바꾸는 학교에는 3년간 최대 3억원이 지원된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단성학교 운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학 불편을 줄이고 학교 선택권을 넓히려는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전환 희망 학교를 1년 단위로 받았..

노동절 '공휴일' 국무회의 의결

노동절이 과거 '근로자의 날'로 제정된 뒤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공무원과 교사 등도 5월 1일에 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민간 근로자와 달리 공공부문 일부는 노동절 휴일이 보장되지 않았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민간과 공공 간 차이가 해소됐다. 인사혁신처와 고용노동부는 6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유학생 30만 시대 中] 베트남 '한류 체험', 중국 '가성비'… 한국행 이유 달랐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따라 불렀어요. 좋아하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죠."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응웬티홍린씨는 한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어릴 적 접한 드라마와 K팝이 한국행의 출발점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결국 2023년 한국행을 택했다.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를 앞둔 대학가에서 베트남과 중국 유학생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에 교사 출신 윤호상

교사 출신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수도권 보수 진영 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교수를 서울 보수 단일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 선출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민회의에 따르면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가 진행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노동부·경찰, 3명 숨진 영덕 풍력발전 업체 압수수색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 화재로 노동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와 경찰이 해당 기업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노동당국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과 대피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6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포항지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은 지난달 23일 경북 영덕군 소재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동자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해..

노동절, 제정 63년 만에 공휴일…올해부터 공무원·교사도 쉰다

노동절이 과거 '근로자의 날'로 제정된 뒤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공무원과 교사 등도 5월 1일에 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민간 근로자와 달리 공공부문 일부는 노동절 휴일이 보장되지 않았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민간과 공공 간 차이가 해소됐다. 인사혁신처와 고용노동부는 6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인..

[유학생 30만시대 上] 중국 중심서 동남아로…베트남 급증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중국 중심이던 유학생 지형은 베트남의 약진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5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25만3434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5만361명과 비교하면 5년 새 10만명 넘게 늘어난 수치다. 정부가 2..

이공계 정시서 사라진 '미적분·기하'…서울대만 남았다

2027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이공계 학과 지원 때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이 사실상 서울대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수학 지정과목을 없애면서 문과 수학인 확률과 통계 선택자도 이공계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종로학원이 전국 174개 대학의 2027학년도 정시모집 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자연계 학과 지원 때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1..

최근 8년 중대재해 6032건 공개…제조는 끼임, 건설은 지붕 추락 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최근 8년간 발생한 중대재해 6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에서는 설비를 멈추지 않은 채 정비·교체·조정·청소·점검을 하다 끼이는 사고가 가장 많았고, 건설업에서는 지붕·판넬 설치 등 외부마감 작업 중 추락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중대재해 6032건의 고위험요인(SIF) 분석 정보를 최신화해..

"산재에 직 건다"더니… 김영훈 취임 후 사망자 더 늘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취임 뒤 "산재에 직을 걸겠다"고 말하며 산업재해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지만, 취임 후 첫 성적표는 기대에 못 미쳤다. 노동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5년(누적)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에 따르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605명으로 전년(589명)보다 16명..

중처법 4년, 경영책임자 실형 2건뿐…'반복 사고' 이외 대부분 집유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 4년차를 맞았지만 경영책임자 실형은 여전히 예외에 가깝다. 재판이 확정돼 고용노동부 공표 대상이 된 사업장이 44곳에 이르렀지만, 실형이 선고된 곳은 한국제강과 삼강에스앤씨 두 곳뿐이다. 나머지 사건 대부분은 집행유예에 머물렀다. 1일 노동부에 따르면 중처법 시행 이후 지난해 하반기까지 재판이 확정된 사업장은 모두 44곳, 경영책임자는 46명이다. 이 가운데 실형은 2명, 집행유예..

근로복지공단, 노사 공동 안전경영 강화…'안전365 실천' 선언

근로복지공단 노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31일 울산 본사에서 '안전365 실천'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사 공동으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선언했다. 공단은 하루 평균 6500명이 이용하는 11개 직영병원과 3500명의 아동을 보육하는 37개 어린이집, 매월 5000명 이상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되는 공사현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소방차 길 막으면 과태료 최대 200만원

소방차 출동을 방해하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최대 200만원까지 물린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소방자동차 출동 시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그동안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중대재해 확정판결 22곳 공표…경영책임자 실형은 1명뿐

지난해 하반기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해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이 22곳으로 집계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반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규모다. 공표 대상 경영책임자 24명 가운데 실형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2025년 하반기 형이 확정·통보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22곳을 관보와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

작년 산재 사망 605명…소규모 건설현장·영세사업장 증가세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60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6명 늘며 3년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건설업과 기타업종,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고가 늘었고 특히 5인(억) 미만 영세 사업장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노동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605명(573건)으로 전년 589명(553건)보다 16명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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