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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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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고 반박하고 다시 고치고…시민 100명의 일자리 해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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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266만명 역대 최대…증가분 절반은 유학생

AI 호황에 반도체 일자리 5.1% 늘어난다…섬유는 3.5% 감소

인공지능(AI) 시장 성장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반도체 업종 일자리가 5% 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업도 수주 호조에 따라 고용이 증가하는 반면 섬유업은 중국의 저가 공세와 통상 불확실성 등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국내 9개 주력 제조업 가운데 반도체와 조선은..

ILO 플랫폼 협약이 던진 숙제…근로자추정제·기본법 놓고 해법 분분

국제노동기구(ILO)가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첫 국제노동기준을 마련하면서 국내 노동법 체계도 정비 과제를 떠안게 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일하는 사람 기본법'과 근로자추정제가 핵심 수단으로 떠오른 가운데 기존 근로기준법의 적용 범위를 넓힐지 별도 기본법을 중심으로 보호체계를 짤지를 두고 노동계와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채택된 ILO 제193호 협약은 고용상..

일주일 새 노동자 2명 숨진 HD현대중공업…노동부, 고강도 감독 착수

HD현대중공업에서 일주일 사이 하청 노동자 2명이 끼임 사고로 숨지자 정부가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감독에 착수했다.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60여명을 투입해 조선소뿐 아니라 본사의 안전관리 체계까지 들여다본다. 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독 대상은 사고가 발생한 울산·군산조선소와 본사, 올해 초고위험 사업장으로 선정된 공장이다. 관할 지청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탈퇴하면 3주 내 보고…근로자 복지 공백 막는다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사업장이 중도 탈퇴할 경우 해당 사실을 3주 안에 행정청에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기금 탈퇴 이후 사업주가 근로자 복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확인해 복지 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 소관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여러 사업주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

'364일 쪼개기 계약' 잡는다…공공부문 200곳 비정규직 집중감독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계약기간을 1년보다 짧게 쪼개는 이른바 '364일 계약' 등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비정규직 고용관행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감독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두 달간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지방정부 등 공공부문 200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조건 준수 여부를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방정부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감독에..

불나면 119가 먼저 전화…소방청·교육부, 개학 맞아 '119안심콜' 가입 확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하면 119상황요원이 집에 있는 어린이에게 직접 전화해 대피를 안내하는 '119안심콜' 가입 확대가 추진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보호자 부재 중 발생한 두 차례의 아파트 화재로 어린 자매 4명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가된 기능이다. 소방청과 교육부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집중 홍보한다고 1..

산사태 토사 아파트 덮치고… 거센 물살에 도로 뜯겨 나가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 등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소방당국은 고립 주민 등 136명을 구조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거제시 옥포동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주거시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통영과 울산에서도 각각 1명이 다쳤다. 주민..

노란봉투법 보완 딜레마…노정관계 경색 속 "노사 수용성 높여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의 쟁의대상 기준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시행령 등 제도 보완만으로 현장의 혼선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동계가 쟁의범위 축소 가능성에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노정관계까지 경색되면서 노사와 이해관계자가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노동쟁의 대상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사흘간 700㎜ 물폭탄 통영…고향사랑기부 긴급 모금

경남 통영시가 사흘간 7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모금에 나섰다.1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공감만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통영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모금함이 개설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통영에는 7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5시11분부터..

재난현장 무전 AI가 요약해 손목으로…재난안전망 전용 스마트워치 개발

재난 현장에서 쏟아지는 무전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스마트워치로 전달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경찰·소방 등 현장 대응 인력이 여러 통신장비를 동시에 휴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긴급한 상황 정보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의 신규 과제로 '재난안전통신망 연동 스마트워치 및 AI 무전요약·알림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

추석 연휴 5년간 화재 2077건…전통시장·숙박시설 불시점검

추석 연휴 기간 화재가 최근 5년간 20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소방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면서 커질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조치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남해안 폭우에 피해신고 603건…131명 대피·중대본 1단계

부산·경남 남해안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 거제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위험으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거나 고립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접수된 피해신고는 모두 603건으로 집계됐다. 도로장애가 3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침수 208건, 토사·낙석 30건, 수목 전도 등 기타 피해..

수해 복구는 급한데 피해조사 7~10일·사전심의…"재난 특례 필요"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하루라도 빨리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현행 재해복구 제도는 평상시 행정절차와 예산 원칙 중심으로 운영돼 재난 현장의 긴급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행정연구원의 '재난관리체계에서 국민안전특례제 적용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 예산 확보, 사업 시행이 단계적으로 이어져 있어 어느 한 단계가 늦어지면 전체 복구 일정이 밀리는 구조다. 수의계약을 둘러싼 불..

충청·강원에 신형 국산 소방헬기 2대 투입…산불·응급이송 대응 강화

충청·강원권의 산악사고와 산불, 응급환자 이송 등에 대응할 최신 국산 소방헬기 2대가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된다. 20년 넘게 운용한 노후 헬기를 대체해 장거리 이송과 야간 구조, 대형 산불 진화 능력을 강화한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충청강원119항공대에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 2대를 신규 배치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배치된 '충강 1..

수학이 유독 어려운 아이들…서울교육청, 105명 맞춤지원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초·중학생 105명이 전문교사의 1대1 수업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단순히 성적이 낮은 학생을 보충지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 개념이나 계산 등 수학 학습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 심층진단부터 개별 수업까지 연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체계인 '서울셈(SEM)'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심층진단을 마친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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