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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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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보훈의 포용적 가치를 강조한다. 권 장관은 제주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이 불편을 겪은 보훈의료 문제를 점검하고, 4·3 사건을 둘러싼 역사적 갈등 치유에 나선다. 권 장관은 12~13일 양일 간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번 행보의 최우선 정책과제는 '준보훈병원' 도입상황 점검이다. 그동안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보훈병원이 부재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우리 군의 차세대 주력 헬기인 소형무장헬기(LAH)가 마침내 적 기갑부대를 꿰뚫을 온전한 '독니'를 품게 됐다.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공대지유도탄 '천검(天劍)'이 실전 배치를 위한 최종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 이로써 육군 항공전력의 기갑 저지 능력을 완성할 본격적인 대규모 양산체제에 돌입한다. 우리 군은 K-방산의 '플랫폼·무장 패키지' 수출을 견인할 또 하나의 카드도 손에 넣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충남..
용인특례시가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내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용인시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할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서다. 대상지는 관내 성장관리권역으로 기흥·수지구 전역과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
중국 인민해방군이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배치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군비 확장 중단을 촉구했다. 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이 사거리 약 1000㎞의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재군사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추진, 안보 관련 문서 개정, 비핵 3원칙 수정 시도 등을..
중국이 미국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 "한국 내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기존의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논평은 하지 않았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한국에 배치된 사드 일부의 중동 전환 배치에 대한 논평 요청에 "관련 보도에 주목하고 있다..
공공기관들이 채용 방식과 근무 형태, 조직문화까지 손보며 인사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재 확보 경쟁과 근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위해 30여 개 공공기관들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유능한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채용 절차의 투명성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유연근무 확대 등 다양한 인사 혁신 정책을 공유했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제2..
K-방산의 근간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체계기업과 부품기업 간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상생을 촉진한다. 방위사업청이 11일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개발 유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관리규정'을 개정해 발령하고,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뒷받침한다. 이번 관리규정 개정은 대기업은 부품 공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은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2일 오후 9일 일정의 막을 내리는 중국의 제14기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4차 회의는 중국이 21세기 최고의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장(場)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첨단 산업에 관한 한 미국에 못지 않은 슈퍼 파워가 되겠다는 야심을 공공연하게 내비친 전기가 됐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앞길이 탄탄대로만은 아닐 것으로 보..
"올해 건강검진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얼마 전 인공지능 챗봇이 도입됐다는데 거기에 물어보시죠." 수원특례시는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직자들이 한결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수원시는 복지포인트 조회 등 단순 업무에 활용했던 복지몰을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원복지통합플랫폼'으로 구축했다. 지금까지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취임사를 통해 군(軍)의 정치적 중립과 문민통제를 강조했다. "군은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운영되어야 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의 적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라는 원칙적인 선언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 원칙적 구호가 군을 정치적 입맛에 맞게 재편하려는 '군 길들이기'의 포장지로 전락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오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시 민항(閔行)구 소재 상하이 훙차오(虹橋) 뤼구(綠谷) 회의실에서 '제 1회 상하이 한중 기업·문화 교류 간담회'를 개최한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상하이경제센터가 주관한다. 또 상하이 훙차오해외발전센터, 환경재단, 후이춘(徽春)건설그룹, 상하이돤허돤(上海丹..
중국이 12일부터 북중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사실을 "인적 교류 촉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확인 발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질문에 대해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 이웃이다. 양측의 인적 교류 편리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중국은 양측 주관 부서가 소통을 강화해 양..
중국이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 요인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출 및 수입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수출액은 6565억8000만 달러(969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8%나 급증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세계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7.1% 증가를 크게 뛰어넘은 기록이다. 2월 수출액만 볼 경우 2998억8000..
중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패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의 중국 내 부패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해외부패방지법' 제정을 추진한다. 중국의 반부패 정책이 국내를 넘어 국경을 넘는 부패 행위에까지 칼을 겨누게 된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전인대 4..
현재 중국 경제는 정말 어렵다.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다. 최근 파산에 내몰린 일부 유력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빌딩 등에서 투신하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리창(李强) 국무원(행정부) 총리가 5일 막을 올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개막식에서 발표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35년만에 최저인 4.5∼5%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