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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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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18경기 안타 질주
아스널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EPL) 왕좌를 되찾았다. 무려 22년 만이다. 아스널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와 1대1로 비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하루 전 번리를 1대0으로 꺾어 승점 82를 만든 아스널은 2위 맨시티(승점 78)와 격차를 유지하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정상에 올랐다. 남은 경기에서 아스날이 지고, 맨..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늦은 밤이나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른바 '심야족' 트렌드가 골프 업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하려는 직장인과 젊은 골퍼들을 중심으로 야간 골프 연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에 따르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은 쇼골프 김포공항점의 5월 야간 타석 이용객은 전월..
"내일 경기와 앞으로 있을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수원FC만의 축구를 보여주면서 더 강력히 대응하겠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치르는 리유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 감독과 박길영 수원FC위민(이하 수원)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잇따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각각 이 같이 각오를 다졌다. 두 팀은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
'국가대표급' 수원FC 위민과 '북한 최강'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 정상을 두고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남과 북을 대표하는 여자 클럽 최초의 아시아 무대 토너먼트 맞대결이다. '우승후보' 두 팀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른다. 내고향의 가장 큰 장점은 조직력이다. 특정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지 않는다. 북한 여자축구 특유의 강한 조직 축구를 구사한다...
손흥민(LAFC)이 리그 도움 1개를 추가했지만, 리그 마수걸이포는 끝내 터지지 않았다. LAFC는 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2024년 9월 이후 리그에서 당한 첫 3연패다. 최근 5경기에선 1무 4패다.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손흥민의 LAFC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MLS(메저리그사커) 14라운드 내슈빌과의 원정 경기에서 2-3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원톱으로 출전..
세계 44위의 애런 라이가 톱랭커들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PGA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107년 만이다. 라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라이는 욘 람(스페인)과 알렉스 스몰리(미국)를 3..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준우승을 거둔 유해란은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톱10' 진입은 시즌 5회째다. 유해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매커티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2언더파 268타..
선수들에게 월드컵은 이적을 위한 가장 큰 쇼케이스다.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오현규(베식타시)는 태극마크를 달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다. 최근 이적설 중심에 선 이들은 월드컵에서 도약의 기회를 노린다. '빅게임' 활약 여부에 따라 이들의 차기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북중미 월드컵, EPL 잔류 마지막 기회 황희찬에게 월드컵은 사실상 마지막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인이 확정됐다. 주장 손흥민(LAFC)을 비롯한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K리거 이기혁(강원)의 발탁이 눈길을 끌었다.홍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온마당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가장 관심을 모은 손흥민(LAFC)은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바람의 손자가 거침 없이 내달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혜성(LA 다저스)은 최근 부진을 깨는 적시타를 올리며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MLB NL) 서부지구 전통의 라이벌전 답게 양팀은 4연전에서 2승씩 나눠가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도 있다. 내야 유틸리티 골드글러브 수상자 출신의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결승점으로 이어진 실책이라 더 뼈아팠다.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결승점을 잇는 시즌 첫 안타의 상승세도 주춤했다. 김하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홍명보호에 '깜짝' 승선할 선수는 누구일까.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온마당에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종예선과 8차례 평가전을 통해 해외파 등 핵심 선수를 주축으로 최종 명단의 80% 이상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깜짝' 승선할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 공격 자원에선 이승우(전북)..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가 정규리그 6위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프로농구 새역사를 썼다. KCC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76-68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울산 현대모비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무키 베츠'의 복귀는 김혜성의 생존 시험대였다. 개막 로스터 진입에 실패해 마이너에서 시작했던 김혜성이 이번엔 살아남았다. 내야 경쟁자이자 다저스의 최고 유망주인 '알렉스 프리랜드'를 밀어냈다. 김혜성은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결국 김혜성이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인정했다. 다저스는 1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우측 복사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대표팀이 오는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두 경기는 모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이곳은 대표팀의 월드컵 사전 캠프 장소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는 모두 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