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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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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닥공'에 판 커진 모듈러…건설사 기술전쟁
재초환 첫 부과 가시화…국토부·서초구 시효 해석 충돌
[기자의눈] 서울 집값 잡는 사이…지방 부동산은 길을 잃었다
건설사들 허리띠 졸라도 'AI 인재'는 키운다
건설 불황에도 사회 공헌 이어간 10대 건설사…지출액 증감은 엇갈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주택공급 현장으로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를 찾아 공급 일정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주택공급 정책의 성패가 계획 자체보다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지는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업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챙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홍 장관은 22일 부천대장지구를 방문해 택지조성과 주택공급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1757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시공권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 시행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출자자로 참여하면서 시공과 개발을 연계하는 사업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천호역PFV(가칭)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4-1 일원 주상복합 신축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757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해당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는 유류 가격도 리터당 100원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24일 0시부터 27일 24..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사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입 인재 68명을 하이테크 사업 부문에 배치하고 반도체 직무와 AI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등 사업 확대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확보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총 12일간 '하이테크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GS건설이 건설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현장에 투입하기 전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하는 사전검증센터를 구축했다. 단순히 로봇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업자와의 협업, 공정 간 간섭, 이동 동선 등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기술을 사전 검증한 뒤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GS건설 기술연구소 내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기술과 건설로봇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전 성능과 운..
서울 등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신규 개발보다 기존 우량 자산을 매입하는 쪽으로 투자 전략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과 공사비 상승으로 신규 개발원가가 크게 높아진 반면, 기존 물류센터 거래가격은 개발원가를 밑돌고 있어서다. 신규 공급까지 사실상 막히면서 준공된 A급 물류센터의 희소성도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신영에셋이 발간한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동향..
경기도 도시·주택 행정을 이끌었던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식 취임 절차를 마치고 '이재명표 국토부' 사령탑에 올랐다.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거친 실무형 관료라는 이력은 현 정부가 강조해 온 '현장 중심 국정운영'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그가 마주한 과제는 만만치 않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서울 집값 안정부터 그간 쌓인 정책 불신 해소, 서울시와의 갈등 조정, 발표에 그치지 않는 공급..
계룡건설이 올해 들어 서울에서만 세 번째 주택사업을 확보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규모 정비사업부터 재개발, 공공주택까지 사업 유형을 가리지 않고 서울 전역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대전에 본사를 둔 지역 기반 중견사에서 벗어나 전국구 건설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전략이 서울 주택시장에서도 구체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과 임차 가구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규모 공적주택 공급 로드맵을 내놨다.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을 아우르는 별도의 주거복지 공급망 확충에 나선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안정 플랜'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총 119만 가구 규모의 공적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7 대책과 올해 8·13 대책 등에서 제시한 수도권..
정부가 공공임대의 평형을 넓히고 입지를 역세권·도심 위주로 바꾸는 한편, 거주기간을 최대 20년까지 늘리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용 주택'이라는 오랜 이미지를 벗는 데 나섰다. 그러나 넓어진 면적과 개선된 입지, 고급화된 마감재는 결국 임대료 상승 요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나온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수요자 상당수가 '거주'를 넘어 궁극적으로 '소유'를 원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실제 수요..
GS건설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직접 개발한 AI 설루션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 반복 업무 효율화뿐 아니라 설계·시공·계약 등 건설 현업에 특화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해 전사 확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사내 AI 활용 경진대회 'AX 레시피'를 통해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은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결선을 개최..
코오롱글로벌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력·부지·시공·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개발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사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6일 그리드위즈 양재사옥에서 삼성파워텍·스마트E·그리드위즈와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8·13 주택 공급 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경기 고양시 대곡역세권과 의왕시 일대를 새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두 지역 모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입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만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공공택지가 잇따라 지정되면서 인근 지역에서는 '공급 폭탄'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
두산건설이 서울에 이어 수도권 공공주택 사업으로 수주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확보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이어 부천 원미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공공사업 수행 경험을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 부천시 '부천 원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협의체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천 원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부천시 원미동 166-1번지 일대에 공동주..
"전세를 옮긴다고 보증금이 불어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중개 보수와 이사비가 나간다." "2년, 4년마다 타의로 옮기는 게 가장 힘들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6일 인사청문회에서 내놓은 말이다. 30년 공직 생활 중 20년을 무주택으로 전세를 살았다는 그는 지난해 결국 서울 신도림 아파트를 매입했다. 전세살이의 불편함 때문에 아파트를 매입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일은 아니다. 다만 이 발언이 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