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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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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서 또 사망사고…"깊은 사과, 끝까지 책임질 것"

집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호반건설, 써밋타운·AI 집중 전략으로 "불황 돌파"

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GS건설, '성수1지구 재개발' 입찰보증금 전액 납부…"시공권 확보 목표"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며 수주전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찰 마감일인 20일보다 하루 앞선 이날 성수1지구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입찰보증금 전액을 납부하고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사업 참여 의지와 자금력을 동시에 부각한 행보로 분석된다. 아울러 GS건설은 성수1지구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를 제안했다..

"급매라더니 그림의 떡"…각종 규제에 매매·전세 모두 막힌 무주택자

5월 9일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세 부담을 피하려는 급매물 유입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와 대출 압박, 촉박한 의사결정 시간이라는 '삼중고'가 겹치며 매수 기회가 아닌 '그림의 떡'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장벽은 물리적 시간의 촉박함이다. 서울 전역이 토..

[시사용어] 양도소득세와 보유세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부동산 등 자산을 매도해 발생한 차익(양도차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제외한 이익에 세율을 적용해 산출하며 보유 기간과 주택 수, 조정대상지역 여부 등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주택자의 경우 일반 세율보다 높은 중과세율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단순한 조세 항목을 넘어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좌우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기도 하죠. 세율 인상이나 중과..

"싹쓸이보단 상징성"…이한우號 현대건설, 압구정 중심 '디에이치 벨트' 본격화

현대건설이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속도'보다 '상징성'을 택하는 정교한 수주 전략에 무게를 싣고 있다. 95조원을 웃도는 수주잔고와 흑자 전환에 성공한 체력을 바탕으로 무리한 물량 확대 대신,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상징 거점을 선점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난해 취임한 이한우 대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은 2019년 이후 7년 연속 도시..

하이엔드는 '서울', 캐슬은 '전국' 확장…롯데건설, 브랜드 쌍두마차 "잘나가네"

롯데건설이 한강변, 강남권 등 서울 핵심지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로, 이외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롯데캐슬'을 앞세운 '브랜드 쌍두마차' 전략으로 분양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연이은 '완판'(100% 계약 완료) 행진을 보이며,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를 실질적인 현금 흐름 개선으로 이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를 재건축..

강서 첫 래미안 '엘라비네' 출격…방화 '신흥 주거지' 탈바꿈 신호탄 되나

국내 1등 아파트 브랜드로 평가받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첫 깃발을 꽂는다. 단지명은 '래미안 엘라비네'다. 시장에서는 이 아파트가 단순한 신축 단지 분양을 넘어 강서 주거지 판도를 새로 구상할 수 있는 신호탄 성격의 공급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통상 '지역 첫 분양'에 브랜드의 역량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한 데다, 래미안 엘라비네가 방화뉴타운의 실질적 첫 번째 분양..

롯데건설, 아동복지시설 개선 '러브하우스' 98·99호 연이어 개관

롯데건설은 12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사업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9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12년 시작한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복지·교육 분야 노후 아동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인천 지역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계단..

양도세 前 강남·용산 '급매 타이밍'…"4월 승부처, 자금 마련은 3월부터"

다주택자와 매수자 간 '눈치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오는 5월 9일부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계약 시점과 가격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가운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5월 9일 이전 계약분에 한해 4개월의 잔금·등기 유예가 적용되고, 그 외 지역은 최대 6개월이 주어진다는 점이 주요 변수..

주택 편중 해법, 현지·현장서 찾는다…허윤홍號 GS건설, 체질 전환 "가속"

허윤홍 대표이사 체제 아래 GS건설이 사업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는 단순 도급 위주 프로젝트를 넘어 개발·운영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전환을 시도하고, 국내에서는 '현장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며 포트폴리오 균형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허 대표가 사업 다각화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장기적 지속 성장을 위한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주거 브랜드 '자이(Xi)'를 앞세운 주택 부문이 회사의..

대한토지신탁, '청렴소통리더 6기' 출범…"사내 윤리경영 강화"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0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소통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제6기 리더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렴소통리더는 윤리경영 강화와 사내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한토지신탁의 핵심 ESG 경영 프로그램이다. 올해 6기를 맞았으며, 경영지원본부·신탁사업본부·리츠사업본부 등 각 본부 및 실을 대표하는 팀장급 직원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맡는다. △임직원 행동..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표류'에…롯데건설 "필수서류 완비, 원칙대로 준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 공고와 취소를 거치며 혼선을 빚는 가운데, 대우건설과 마찬가지로 사업에 입찰한 롯데건설 또한 "조합 지침과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필수서류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입장문에서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중요한 사업지"라며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조건을 준비해..

[기자의눈] 정부·민간 '두 고래' 싸움에 부동산 안정화 '새우'는 클 수 없다

2022년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다. 국내 1등 재벌그룹으로 묘사되는 순양그룹의 총수 진양철 회장(이성민)이 어린 손자 진도준(송중기)에게 퀴즈 하나를 던지는 대목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는 말이 있지. 그렇다면 새우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진양철의 질문은 단순한 수수께끼가 아니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라는 '새우'가 값싼 저가 반도체를 앞세운 글로벌 기업이라..

"가덕도 대신 르엘" 오일근號 롯데건설, 수익성 회복 '정조준'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여 만에 자신의 전략적 경영 색깔을 회사 전반에 본격적으로 입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 관리 기조가 구체적인 경영적 판단으로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오 대표가 강조하는 의사결정은 '선택과 집중'이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고 변수가 많은 대형 프로젝트보다, 수요가 확실한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에 역량을 우선적으로..

허용주 號 기계설비건설협회 출범…"수익성 확보해 산업 체질 개선"

대한기계설비설건협회가 허용주 화인메컨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으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출범한 만큼, 허 신임 회장은 업계가 맞닥뜨린 산업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임기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를 본격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GS건설, 부산 첫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10일 자정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내 최초 전 차종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지하 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총 연장 9.62㎞, 왕복 2~4차로 규모다.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약 6년 2개월간 공사를 거쳐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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