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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투명성 강화한 LH…통합공시 5년 연속 ‘무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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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5. 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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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본사 전경./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5년 연속 무벌점을 기록했다. 공시 정확성과 내부 검증 체계를 강화해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LH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벌점 없이 평가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에 공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세 차례 정기 점검을 통해 공시 오류·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벌점을 부여한다.

올해는 3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수와 채용 정보, 임원 현황,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24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LH는 관련 지침 정비와 자체 가이드북 운영, 연 6회 이상의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공시 오류를 사전에 차단해 왔다. 특히 공시 전 단계에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검증 절차를 세분화하면서 공시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공시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은 공공기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영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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