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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기자

홍길동

채종일 기자

cjil9237@naver.com

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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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신 비은행이 끌었다… 하나·우리·농협금융 '실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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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5대銀 실적 레이스…금리·환율·충당금 삼중고에 희비

[단독] 4대 금융 퇴직임원 고문 위촉 65명… 그룹마다 운영방식 달라

금융사들은 전임 최고경영자(CEO)나 퇴직임원을 고문으로 위촉해 경영자문을 얻고 있다. 4대 금융그룹의 고문(자문위원) 제도를 보면 KB금융그룹은 과거보다 고문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우리금융그룹은 아예 위촉하지 않고 있었다. 주요 금융사들이 퇴직임원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이유는 이들이 재임 기간 중요한 경영정보를 다뤘던 핵심 임원이었던 만큼 관리가 필요한 데다,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금융은 과거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징계..

코스피 불장에 은행 자금 증시로 몰려…머니무브 가속화 우려

은행 예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예금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요구불예금 잔액은 크게 줄고 있고, 정기예금 잔액도 소폭 줄었다. 금융권은 빠져나간 예금이 증권의 투자자금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 매수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과 CMA(자산관리계좌) 등의 잔액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머니무브의 주요 원인으로는 코스피의 고공행진이 꼽힌다. 실제로 투자자예탁금 잔액의 증가는 코..

한국산업은행, 베트남 하노이 지점 설립 본인가 획득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외국은행 지점 설립 절차의 최종단계인 하노이 지점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는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이자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 앞으로 발급된 최초의 사례다. 산업은행은 이번 본인가 획득으로 베트남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본인가 획득에는 정부의 외교적 지..

Sh수협은행, 2026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 진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6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여식은 연수원 교육을 돌아보는 스케치 영상과 선배들의 입행 축하 메시지로 시작해 신입행원들의 각오 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일반, 지역, IT 등의 전형에서 선발된 총 67명의 신입 행원들은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전국 영업점 및 본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학기 행장은 "신입행원다운..

유망 스타트업 지원 나선 IBK기업은행, 국내은행 유일 'CES 2026' 단독부스 운영

IBK기업은행이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단독부스를 운영하며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19일 IBK기업은행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단독부스인 'IBK혁신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신기술평가시스템,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

1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 완화 전망…비은행은 강화 기조 유지

이번 1분기 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가 지난 분기 대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대체적으로 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19일 한국은행은 2025년 4분기 동향과 2026년 1분기 전망을 담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국내은행(18개), 상호저축은행(26개), 신용카드회사(7개), 상호금융조합(130개), 생명보험회사(9개) 등 총 190개 금융..

이광희 SC제일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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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줄어드는 동산담보대출…제도적 개선 필요해

동산담보대출은 기업이 부동산이 아닌 자산을 담보로 받는 대출을 말합니다. 기계, 원자재, 재고자산 등 유형자산과 특허, 매출채권,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일반 신용대출보다 평균 0.8~1.0%포인트 가량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유연한 자금 조달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

한국산업은행-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산업계 AI 전환 지원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은행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대한민국 산업계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 촉진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은행은 본사가 주관하는 금융 영역의 국민성장펀드와 기술‧정책 부문의 M.AX 얼라이언스 사이의 연계 강화로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신한은행, 제43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4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신.대.홍)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2025년 하반기 동안 진행된 43기 신.대.홍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3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

권대영 부위원장, "3월까지 금융그룹 지배구조 개선방안 마련하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실태 점검 등을 기초로 네 가지 방향의 개선 방향을 밝히며 오는 3월까지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 연구원, 학계, 법조계 등이 참여해 금융권 지배구조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사회의 독..

스포츠와의 동행 이어가는 은행…마케팅·고객 유치 모두 잡는다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지난해 야구 프로리그 KBO, 축구 프로리그 K리그와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며 스포츠 리그와의 협력을 장기간 이어가게 됐다. 은행이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는 이유는 브랜드 홍보를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있다. 비대면 거래 중심으로 은행의 영업 환경이 바뀌며 소비자와..

12월 코픽스 2.89% 네달 연속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네 달 연속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2.81%)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2.84%로 0.01%포인트 올랐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2.47%로 0.01%포인트 내려갔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80%~2.96..

BNK금융, 사외이사 공개 추천 받는다…"지배구조 쇄신 의지"

BNK금융지주가 지배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사외이사 후보를 공개 추천받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특별점검에 나서는 등 압박이 거세지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배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CEO 승계 과정에 제기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세무·재무 조직 최우선 과제는 AI…EY한영, 2025 세무·재무 운영 설문조사 발표

글로벌 세무·재무 조직의 최우선 과제로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이 꼽혔다. AI를 활용해 단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내부 인력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시키는 등 업무 환경 전반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EY 한영은 '2025 EY 세무·재무 운영(Tax and Finance Operations; TFO)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0개국 22개 산업의 최고재무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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