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클래식·무용·마술 등 장르 다채
25~28일 출연할 지역 전문예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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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재단은 '2026 참여형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2026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삼삼한 버스킹'을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모두 6차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삼한 버스킹은 시민들이 멀리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정형화된 공연장 무대에서 벗어나 복지시설과 교육기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공연 장소와 관객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 구성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대에는 전통음악과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는다. 단순 관람형 공연뿐 아니라 작품 해설과 체험,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무대도 선보일 수 있다.
재단은 관람객의 연령과 공연 공간의 환경 등을 고려해 현장에서 관객과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세부 공연 일정과 장소는 참여 예술인과 공연시설 등의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지역예술인에게는 새로운 관객을 만날 활동 무대가 된다. 기존 공연장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생활권 곳곳으로 확장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전문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다.
재단은 삼삼한 버스킹 무대를 채울 지역 전문예술인을 오는 25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에는 장르 제한이 없다. 현장 여건에 맞춰 공연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이라면 개인이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양산문화재단 예술인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양산시 거주 전문예술인 또는 단체다. 출연진을 비롯해 연출과 음향 등 제작진 전원이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예술인 DB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도 모집 기간 안에 등록을 마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양산에서 활동하더라도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출연진이나 제작진이 포함되면 신청할 수 없다.
접수는 전자우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 접수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3층 사무실에서 받는다.
방문 신청자는 신청서류와 공연 또는 연습 영상을 저장한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제출해야 한다. 전자우편 접수 자료와 영상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양산문화재단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