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검찰, ‘홈플러스 사태’ 채권 사기 의혹 김정환 MBK 부사장 소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0010007166

글자크기

닫기

정민훈 기자

승인 : 2026. 07. 20. 18: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검찰 깃발
검찰 깃발. /정민훈 기자
검찰이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 관련 1000억원대 채권 사기 의혹에 휩싸인 김정환 MBK파트너스 부사장을 소환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이날 김 부사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경영진 등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하고도 1164억원 규모의 단기 채권을 발행하고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혔다고 의심하고 있다.

신영증권 등 증권사 4곳과 물품구매 전단채 투자자들은 지난해 4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1월 김 부사장을 비롯해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이성진 전무 등 MBK 경영진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객관적 시각으로 다시 판단하겠다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가 수사하던 사건을 반부패2부로 재배당하고 의혹 전반을 재검토해왔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폐지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정민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