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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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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6. 07. 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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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 이목 집중
디 올 뉴 아반떼 / 제공=현대차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스쿱을 비롯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는 이달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이다.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갖춰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북미를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는 "더 여유로운 차체,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업데이트된 하이브리드 등 여러 변화를 통해 진정한 클래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며 신차에 갖는 기대감을 명확히 드러냈다. 

모터1은 '아이언맨 같은 분위기'라는 흥미로운 표현으로 아반떼의 첫인상을 전했다. 모터1은 "놀라울 정도로 부풀어 오른 휠 아치와 리프트업 플러시 도어 핸들이 특징이며 C필러의 쿼터 글라스가 큰 차체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고 분석했다. 

북미 자동차 미디어 플랫폼 에드먼즈는 '새로운 현대차 엘란트라, 정말 멋져 보인다'라는 헤드라인으로 디 올 뉴 아반떼를 소개했다. 이들은 "새로운 엘란트라의 실내에 집약된 첨단 기술이 혼다 시빅이나 토요타 코롤라 등 경쟁 모델보다 우수해 보인다"고 호평했다. 

더드라이브도 '멋진 외관의 새로운 현대차 엘란트라'라는 헤드라인으로 신차 공개 소식을 다뤘다. 이들은 "디자인이 정말 다르게 보인다. 최근 출시한 현대차 주요 모델과 N 비전 74 콘셉트의 디자인 큐들을 끌어모은 듯하다"며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 정체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전통적으로 해치백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에는 아반떼가 판매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매체들이 디 올 뉴 아반떼의 공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는 '미래에서 온 인사, 와일드한 새로운 아반떼'라는 기사로 그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도 '차세대 엘란트라, 강렬한 새 외관을 가져오다'라는 헤드라인 기사로 디 올 뉴 아반떼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오토카는 "엘란트라는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의 가장 극적인 예시로, 차체 전반에 걸쳐 수많은 날카로운 선과 공격적인 엣지가 적용됐다"고 평가했다. 

호주의 유명 자동차 미디어 카익스퍼트는 현지에에서 아반떼가 'i30 세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됨에 따라 '2027 현대차 i30 세단: 신선한 기술과 강인한 스타일링을 갖춘 신세대 소형 세단'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새로운 아반떼의 등장을 소개했다. 

한편 해외 소비자들 역시 댓글을 통해 디 올 뉴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N 비전 74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라인, 볼륨감 넘치는 펜더, 입체적인 후면부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일례로 카앤드라이버의 독자는 "차가 노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듯한 자세가 마음에 든다. N 비전 74 콘셉트의 흔적이 느껴지는 점도 멋지다. 어딘가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적인데, 세월이 흘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디자인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디 올 뉴 아반떼는 세계 최초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 완성도와 첨단 디지털 경험, 그리고 한층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이 결합된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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