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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렬 국수본부장 직무대리 “수사 시스템 차질 없이 작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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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6. 07. 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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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도 높은 수사 요소 점검 위한 ‘4중 점검체계’ 실효성 주문
국수본부장 공석 속 수사 지휘라인 안정적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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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박성일 기자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가 1일 전국 수사지휘부 회의를 열고 본부장 직무대리 체제에서도 경찰 수사 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 직무대리는 이날 오후 4시 전국 시도경찰청 수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 체제 전환 이후 경찰 수사 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직무대리는 회의에서 "경찰 수사는 오랜 시간에 걸쳐 갖춰진 수사 시스템과 현장 수사관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법질서를 지켜왔다"며 "전국 수사지휘부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수사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수사환경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법절차 준수 등 수사의 기본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유 직무대리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수사 요소를 상시·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도입된 '전국 수사부서 4중 점검체계'의 실효성 확보도 주문했다. 그는 "4중 점검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국 수사지휘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사 현장에 필요한 인력·예산·제도적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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