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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통인·청량리…서울 120개 시장서 최대 33%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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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6.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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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 120개 전통시장서 ‘2026년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개최
가계보탬 포스터
서울시
이번 주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 120개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망원시장(마포구), 통인시장(종로구), 청량리청과물시장(동대문구), 공릉동도깨비시장(노원구) 등 서울 전역의 크고 작은 시장이 참여한다.환급 방식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들고 시장 내 지정된 환급 장소를 찾으면 된다.

카드·현금 등 결제 수단 제한이 없고,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을 모아 합산 신청도 가능하다. 구매금액 1만5000원 이상이면 환급이 시작되며, 9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페이백 외에도 시장별 자체 할인 행사가 병행된다.

농축수산물·반찬·떡·의류·생활용품·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수준의 가격 할인이 이뤄진다. 망원시장은 평균 21%, 서서울골목형상점가는 평균 19.6%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참여 시장 목록과 세부 운영 시간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시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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