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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AI·로봇 등 미래과학 탐구 동아리 16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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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6. 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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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북교육청, 학생 주도 STEAM+ 클럽 160개로 확대 운영(AI_첨단로봇_우주항공 등 미래 핵심기술 주제 탐구...질문에서 시작하는 융합 교육 실현)(STEAM클럽 활동 모습)_01 (2)
경북교육청은 올해 2026년 STEAM+ 클럽'을 160개 동아리로 확대 운영한다. /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 탐구 역량과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에 힘을 쏟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STEAM+ 클럽'을 160개 동아리로 확대한다. STEAM+ 클럽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와 관련한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융합적 사고로 문제 해답을 찾는 학생 주도형 탐구 프로그램이다.

클럽마다 지도교사 1명과 학생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주제를 직접 정해 교과 지식과 탐구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초등 23교, 중학 16교, 고교 46교 등 85개교에서 160개 클럽을 운영하며, 팀당 2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탐구 활동을 뒷받침 한다.

올해 클럽은 인공지능(AI), 첨단로봇·제조,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차세대통신 등 미래 과학기술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STEAM+ 클럽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와 컨설팅, 수업자료 개발·보급, AI·SW 프로그램 설계 연수, 권역별 선도교사단 운영, 전문가 연계를 통해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탐구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STEAM+ 클럽은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찾고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의 자율성과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융합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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