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정적 맑은 물 공급”…경주시, 상수도 현대화에 408억원 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5010004931

글자크기

닫기

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6. 06. 15. 14: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동천동 시작으로 노후 상수관망 91㎞ 전면 교체
2029년까지 순차 추진
1-2. 408억 투입 상수도 관망 현대화 2단계 착수_02
경주시가 추진 중인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동천동 일원에서 노후 상수관망 교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08억 원을 투입해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해 시행하며, 동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시는 지난달 동천동 우선착수 구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8억 원(국비 204억 원·도비 61억 원·시비 143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동천동·황성동·용강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망 91㎞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와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우선착수 대상지인 동천동에는 19억 원을 투입해 노후 관로 정비를 추진한다.

현재 관련 행정절차와 심의를 모두 마친 상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 율 향상으로 수돗물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녹물 발생 등 노후 관로로 인한 민원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사 구간 일부가 주거지와 상가 밀집지역을 통과하는 만큼 도로 굴착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비산먼지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상가가 밀집한 구간에는 야간 공사를 적극 시행하고, 살수차 운영과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추진 중인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동천동 일원에서 노후 상수관망 교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