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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전남·광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까지 갈 길은 멀고 국민 분노는 뜨겁다. 다음 주라도 요구서를 채택해서 국정조사를 가동해야 하고,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국민이 원하는대로 이해하실 때까지 국회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질 사람들에게는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한 쓴소리도 내놨다. 그는 "국민의힘이 터무늬 없는 주장들을 내놓고 있다.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할망정,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분열을 부추기고,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이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퇴행적 주장은 중단해야 한다. 민주당은 사안의 본질을 흐트러트리는 시도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민주주의 근간을 세우고 참정권을 수호하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