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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민석 총리 후임 후보자를 7일께 최종 낙점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두 사람을 놓고) 여론을 수렴 중"이라며 "최종적으로 누구를 지명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강 실장과 정 장관을 최근 각각 따로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다른 배석자 없이 정 장관과 단독 오찬을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전날인 4일에는 강 실장이 캐나다에서 돌아오자마자 청와대에서 대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이 이날 저녁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캐나다를 방문하고 귀국한 강 실장을 바로 만난 것은 총리 인선 관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 장관과 강 실장 모두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 장관은 이재명 정부 첫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개혁을 지휘하는 중책을 맡았다.
강 실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이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해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로 꼽힌다.
김 총리는 8월 말께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의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