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온도 7도 낮추고 '쿨링시티 서울' 조성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가동
폭염특보 시 시·구에 폭염종합지원 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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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시민 생활권 중심으로 냉방·그늘·물청소 등 체감형 폭염 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시작된 2011년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고 기상청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전망해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소'는 에어돔 등 냉방설비를 갖춘 야외 쉼터로 광화문광장·청계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14곳에 설치된다.
'해를 피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담았다. 청계천·뚝섬 등 그늘이 부족한 취약지역 35곳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차양형 그늘막이 새로 들어선다. 기존 고정형·스마트형 디자인 그늘막도 304개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훼손된 413개를 교체해 총 5000여 개 규모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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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는 동주민센터·자치구청사 등 접근성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4078개소를 운영한다. 자치구별 일일점검반을 구성해 폭염특보 시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을 현장 점검한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해피소·쿨링포그·그늘막 등 도심 열기를 낮추는 현장 중심 대책을 강화하면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체계도 빈틈없이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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