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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인근 하수관 작업 중 사고…6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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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05.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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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수서동 한 아파트 703동 뒤편 도로에서 노후 하수관 정비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3명이 있었으며, 이 중 2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60대 남성 작업자 A씨는 토사에 매몰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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