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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 기술지주 대표…‘모두의 창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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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5. 15. 10:58

딥테크 육성·글로벌 확장 등 현장 중심 정책 설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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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대표
중소벤처기업부가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국가창업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로 민간 기술창업 전문가를 전격 발탁했다.

중기부는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목승환 신임 실장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를 이끌며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해 온 인물이다.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현장을 두루 거친 민간 투자 전문가로서, 학내 연구실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중기부 관계자는 "목 실장은 투자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요자(기업)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능한 적격자"라며 "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등 핵심 정책들이 현장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전 국민이 혁신에 도전하는 '모두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수도권과 지역, 청년과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정책 사각지대 해소, 국내 창업 저변의 해외 시장 확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 고도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창업·벤처업계 역시 이번 인사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들은 "실무와 전략을 모두 경험한 현장 전문가가 임용된 만큼, 기술창업 성과가 국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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