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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세일·이남오 후보 등록…영광·함평서 본격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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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5. 15. 09:09

장세일 “영광 미래 성장동력 확보”
이남오 “광주·전남 통합시대 중심 도약”
민주당 원팀·정책 실행력 강조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14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이남오
6.3 지방선거 함평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남오 후보가 14일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 1번 후보 등록을 마치고 엄지척을 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영광과 함평 지역 민주당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는 14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당직자들과 함께 '원팀 승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선거전에 나섰다.

장 후보는 "영광은 더 이상 시행착오를 반복할 여유가 없다"며 "정책을 성과로 연결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계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햇빛·바람 기본소득 △RE100 산업단지 조성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등을 제시하며 지역 미래산업 육성과 군민 소득 기반 확대를 약속했다.

또 "민주당 원팀 체계를 통해 영광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광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도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군민과 함께 함평의 미래를 바꾸는 책임 있는 출발점에 섰다"며 "광주·전남 통합시대 속에서 함평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돌아오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 모두 민주당과 중앙정부 연계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전략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향후 지역별 공약 경쟁과 표심 확보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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