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 공동체 이익 증진을 위한 경제활동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안정적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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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광역시·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도를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경기도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약 19%인 7742개가 모여 있는 최대 규모의 지역이다. 도는 1536억 원 규모의 임팩트펀드를 조성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운영 및 사회연대경제 재정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안정적 기반을 구축했다.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비영리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호혜적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사회연대경제조직의 법적 기반인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도는 2024년과 2025년에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해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하며 도민 인식 확산과 참여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전시를 넘어 정책, 국제, 현장, 도민 참여가 결합된 통합형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람회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협의를 거쳐 공개된다.
송은실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 유치는 경기도가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선도하는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새롭게 도약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전국 확산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