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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진 서울시의원 후보 출사표…“마포 발전, 성과로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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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4. 27. 19:09

마포 전역 공약 발표…생활정치로 승부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채우진 마포구의원이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운데), 마포갑 지역위원장 이지은(오른쪽)이 참석했다. / 사진=채우진 후보캠프
서울특별시의원(서강·합정·서교·망원1동)에 출마한 채우진 마포구의원이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김성회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박영선 전 장관, 마포갑 지역위원장 이지은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채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후보는 “마포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회에서 더 큰 책임으로 일하겠다”며 “현장을 아는 젊은 시의원으로서 마포의 목소리를 서울시정에 제대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현장 중심 정치로 성과 증명”

채우진 후보는 “마포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후보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서강·합정·서교·망원 맞춤 공약 제시

채 후보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도 함께 내놨다.

서강동에는 서부선 경전철의 광흥창역 경유를 추진하고, 서강대교 하부 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설치와 와우근린공원 정비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합정동은 군부대 이전을 통한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합정역 7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당산철교 지하화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서교동은 주민센터 확장 이전과 대장홍대선 적기 준공 지원, 스타트업 사무실 임대사업을 통한 청년 창업 기반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망원1동은 망원역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와 망원유수지 트랙 정비, 망원시장 냉방 지원 등을 통해 주민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복지·생활 인프라 전방위 확대

채 후보는 장애인 근로지원인 확대와 원스톱 지원 강화, 어린이집 환경 개선,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보안관 확충 등을 약속했다.

또 청소년·청년 정신건강 지원 확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환경 개선, 1인가구 지원센터 건립, 여성 안심귀갓길 정비,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주요 상권 주차장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망원·양화 한강공원 문화·체육 공간 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도시 인프라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아울러 AI 기반 신속 인허가 시스템 도입과 노후 주거지역 재개발·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채 후보는 “지역 곳곳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질적 정책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마포형 생활정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원에 출마한 채우진 마포구의원이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마포갑 지역위원장 이지은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채우진 후보캠프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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