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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파키스탄 “미국 휴전 연장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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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6. 04. 22. 11:17

UN-ELECTION/SECRETARYGENERAL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한 것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이날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미국의 휴전 연장 발표를 환영하며 "평화를 위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전쟁을 끝내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라며, 그 과정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연속성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휴전 연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올렸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보내 준 신뢰와 확신에 힘입어 파키스탄은 분쟁의 영구적 종식을 위한 포괄적 평화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오후 휴전이 만료되면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위협했으나, 휴전 만료 시한이 다가오자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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