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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용인시에 따르면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방문건강 간호사를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고령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노쇠예방 코디네이터 사업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심 예방형 건강관리 모델인 '용인형 스탠드-업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돌봄체계를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게 기본 취지다.
사업 대상은 지역사회 거주 65세 이상 고령자 중 퇴원 후 관리 공백 대상자, 독거·취약 고령자, 반복 입원 위험군 등으로 통합돌봄 대상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또 한방 공중보건의 동행 방문과 운동·영양 관리 등을 연계해 '통증 감소→활동 증가→기능 유지'로 이어지는 건강회복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쇠예방 코디네이터는 신체 기능 저하 이전 단계에서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가 지역사회 노쇠 예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