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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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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04. 02. 08:43

자료=삼성전자/ 그래픽=박종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이들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선 각 소비자연맹지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 어워드를 획득했다.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 플러스가 선정됐다.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S26 울트라를 17점으로 1위에 올렸다. 크 슈아지르는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오씨유'는 갤럭시S26 울트라를 '단점이 없는 폰'으로 설명했다. 특히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을 호평했다.

한편 갤럭시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이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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