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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광풍에 식약처 칼 뽑았다…배달·무인매장 3600곳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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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1. 27. 16:24

자료=식약처/ 그래픽=박종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광풍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 매장 위생을 들여다본다.


식약처는 두쫀쿠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3600여 곳을 내달 2~6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두쫀쿠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하여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두쫀쿠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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