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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별미 찰진 숭어 맛보러 무안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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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1. 25. 10:44

축제 첫 날 2000여명 문전성시
숭어잡기 체험 인원 세 배 이상 확대
무안군
겨울철 대표 별미인 숭어을 주제로 한 무안겨울숭어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무안 해제면에서 진행된 가운데 어린이 참가자들이 뜰채를 이용해 찰진 숭어를 잡아보고 있다./이명남 기자
겨울철 대표 별미인 숭어를 주제로 한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열린다.

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은빛숭어를 잡아라'는 뜰채를 이용해 숭어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은 어린이 참가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체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축제장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나광국·정길수 전남도의원,이호성 무안군 의장 등 2000여명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주민다목적센터에서는 숭어초밥과 숭어컵국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숭어요리 체험교실'이 토·일요일 각각 4회씩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색칠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 축제 만족감이 높았다.

특히 올해는 숭어잡기 체험 횟수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하고, 체험 인원도 세 배 이상 늘렸다.

숭어요리 체험교실 역시 기존 6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됐다. 이 밖에도 숭어 신발 던지기, 사방치기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 내 구이터에서는 양간다리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숭어와 굴을 즉석에서 구워 먹고 먹거리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무안겨울숭어축제
지난 24일 개막한 무안겨울대표축제인 숭어축제에서 무안 기관 사회 단체 참가자들이 숭어를 뜰채로 잡아 올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숭어요리 판매존에서는 숭어까스, 숭어어탕국수, 숭어회덮밥 등 다양한 숭어요리를 선보이며, 새마을부녀회 로컬 음식점에서는 호박죽과 감태전 등 지역 향토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고구마, 지주식 김, 감태, 장어 등 무안의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판매존도 운영됐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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