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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사람 중심 교육”…K-EDU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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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1. 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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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제로' 에방중심 안전문화 정착
'AI교육 표준 설계·운영하는 교육'으로 본격 전환
을 발표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_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교육은 사람을 중심 따뜻한 배움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6일 신년 회견을 열어 "경북교육은 사람을 중심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K-EDU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 방향을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 가능한 내일로 3대 지향점을 설정해 학교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따뜻한 배움을 위해선 아동 대상 유인·약취, 마약·도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를 통해 예방 중심 안전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수업 보듬이 제도를 통해 자원봉사자 80명을 정규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1대 1로 매칭하고, 학생 마음 건강 '안심온' 시스템과 '온(溫)전한' 교육복지 119로 통해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경북형 AI 종합 계획을 수립해 AI를 활용하는 교육'을 넘어 AI 교육의 표준을 설계·운영하는 교육'으로 본격 전환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맞춤형 학습 플랫폼 경북 AI 배움터를 오픈하고, 디지털·AI 활용 학생 인증제'를 도입하여 생성형 AI 플랫폼 AI 웍스를 이달부터 도내 전 기관으로 확대해 교직원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서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 확산과 도전, 꿈 성취 인증제 확대, 장애인 미술단 창단 등을 추진한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선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새 교육 모델창출 등 공존의 K-EDU 완성을 통해 세계교육 표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경북교육청은 12개 정주학교를 내실화하고, 마이스터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자율형 공립고 2.0, 경북 온라인학교, 경북형 IB 교육 안착을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경로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함을 잃지 않는 혁신'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겠다"며,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창의 ·융합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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