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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공동관 운영…도내 29개 혁신기업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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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1. 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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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구매자와 투자자 대상 우수 기술과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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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 모습. / 경북도.
경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경북도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최하는 CES는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전환기술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과 혁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이번 CES에 총 29개(경상북도관 14개 사, 포항시관 8개사, 포스텍 7개 사) 도내 유망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과 도내 참가 기업들은 AI,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산업 전반을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해외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S에서 딥퓨전에이아이(주)와 ㈜시티파이브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이와 함께 ㈜휴머닉스, (주)하이보, 더키퍼 등 3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북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경북도는 그동안 CES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세계 무대에 알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이에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참가 기업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단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지원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CES에서 연이은 혁신상 수상으로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전 세계에 주목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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