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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의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한 서울남부지검 등의 메신저 내역을 확보 중이다.
앞서 대검은 지난해 10월 이 사건을 감찰·수사한 결과 관봉권 관리 과정에서 실무상 과실은 있었으나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시 대검은 지난해 8월 22일까지의 메신저 내역을 확보해 수사한 후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으나 특검팀은 이후의 메신저 내역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특검팀은 쿠팡이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 규칙을 변경해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