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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초구에 따르면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한파가 몰아친 지난 1일 오전 전 청장은 고속터미널역 대합실을 찾아 취약계층인 거리 노숙인들을 만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핫팩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거리상담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 총 1만3000여 건의 현장 상담과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왔으며, 병원 연계·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폭염·한파 기간에는 특별순찰반을 운영해 노숙인 밀집 지역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구는 노숙인의 일상복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 이동목욕, 이·미용 서비스, 무료 증명사진 촬영을 총 5회 실시했으며, '찾아가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를 총 3회 개최했다.
전 구청장은 "현장 지원과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