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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열풍에 후덕죽·손종원·샘킴 셰프 식당 예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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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1. 02. 15:36

흑백요리사
/캐치테이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 열풍에 힘입어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외식 수요로 직결되고 있다.

2일 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주요 흑·백수저 셰프들의 식당들이 이달 예약이 대부분 끝났다.

후덕죽 셰프가 이끄는 앰베서더 서울 풀만 호빈은 오는 3월초까지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다. 호빈은 미슐랭 하나를 받은 중식 레스토랑이다.

손종원 셰프가 총괄로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 라망 시크레와 조선팰리스 호텔 이타닉가든 역시 이달부터 오는 2월말까지 예약이 모두 찼다. 손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서 요리괴물과의 파인다이닝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두 레스토랑 모두 미쉐린 가이드 별 한 개를 받은 곳이다.

바베큐연구소장으로 출여한 유용욱 셰프의 유용욱 바베큐연구소는 1~2월 예약이 다 차서 3월에나 예약을 할 수 있다. 유 셰프의 다른 식당인 이목스모크다이닝도 이달 온라인 예약이 모두 찼다. 바베큐연구소장은 고기는 물론 굴까지 요리를 내놓으면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이준 셰프가 운영하는 스와니예도 이달 식사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스와니예는 미슐랭 두개를 받은 식당이다. 이 셰프는 삐딱한 천재와 사제지간 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희은 셰프의 소울도 이달 예약이 다 찼으며 내달 식당 예약도 거의 매진됐다. 소울은 미슐랭 별 하나를 받은 곳이다.

샘킴 셰프가 운영하는 오스테리아 샘킴과 뜨라또리아 샘킴도 두 곳 모두 이달 예약이 꽉 찼다. 예약은 2월에나 가능하다.

삐딱한 천재의 오리지널 넘버스 청담과 4평외톨이의 식당 독도 16도도 내달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다.

흑백요리사2는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지난주 시청 수 (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47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쇼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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