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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진흥원에 따르면 전날 경북 포항에 소재한 경북콘텐츠기업지원 센터에서2025 해양 콘텐츠산업 육성 종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의 해양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해양 콘텐츠산업 포럼 위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산업육성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인 종합포럼에서는 동국대 권정일 교수가 '포스트 APEC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 고려대 박진호 교수가 '헤리티지 APEC XR-Bus와 역사문명 AI영화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포럼 연구용역을 맡은 더브릿지전략컨설팅(주) 정민의 대표가 '포럼 경과보고와 중장기 육성 계획'을 설명하며 해양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확장성과 미래 전략을 다각도로 짚었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장인 고려대 최영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 콘텐츠 산업 이니셔티브 확보의 당위성'을 중심으로, 경북 해양 콘텐츠 산업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포항시 맞춤형 해양 콘텐츠 컨설팅으로 구성돼 지역이 당면한 실무적 과제를 다루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장원익 대표는 '해양형 수중 촬영 스튜디오 구축'을, 이석민 대표는 '오한(五韓) 콘텐츠 기반 新한류 국제교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장 대표는 포항이 해양·수중 콘텐츠와 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K-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 토론에서는 예산확보 방안, 기업·기관 유치 전략 등 포항 형 해양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포럼에서는 작년과 올해 논의를 통해 도출된 신규 전략 과제들도 소개됐다. 해양 SF 스토리 콘텐츠 팩토리 조성. 해양 관광·레저 스포츠 특화지역 조성, 해양 로봇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개발, 해양 관광 K-FOOD 클러스터 조성, 해양 형 수중 촬영 스튜디오 구축, 포항 국제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오한(五韓) 콘텐츠 新 유통 확산 등 포항의 산업·지리·관광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해양 콘텐츠 기반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포항이 보유한 해양·도심 자원과 콘텐츠 산업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도의 해양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 하겠다"며 "종합 포럼에서 논의한 과제들이 실질적인 신규 사업 개발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