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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 10주년…“만남 계속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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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5. 11.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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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서명운동으로 탄생한 공공건축상 수상
도서관동아리한마당·특별전시 개최…무료 참여 가능
구산동도서관
구산동도서관마을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홍보포스터/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기념행사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개관한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서울시 건축상 대상,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부문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은평구의 대표 구립도서관이다. '만남이 계속되는 우리, 도서관, 마을'을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다.

도서관은 구민들의 서명운동과 주민참여, 민·관 협치를 통해 탄생했다.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문화가 있는 도서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구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구산동도서관마을 10주년 기념행사는 도서관 전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은 "구민들의 서명운동으로 시작해 주민참여와 민·관 협치를 통해 탄생한 도서관이 어느덧 주민과 함께 성장한 10년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10년도 구민들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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