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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은행연맹 이사회는 앤서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을 비롯해, 미국·유럽·호주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 토스뱅크는 이들 인사에게 토스뱅크가 보여준 혁신과 포용의 성과 및 도전 등으로 소개했다. 특히 토스뱅크의 금융소비자 중심 서비스 모델과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가 하나의 사례로 전해졌다.
앤서니 오슬러 의장은 "출범한 지 4년에 불과한 토스뱅크가 자본과 기술, 조직문화 등 주요 영역에서 탄탄한 토대를 구축하며 혁신과 성장을 이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토스뱅크의 성장 스토리는 전세계 1만8000여 회원사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미 대표는 "토스뱅크는 단순한 금융 혁신을 넘어 포용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모델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