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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이로써 2만2000개의 대미 수출 중소기업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미 투자와 수출시장을 개척할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관세협상 타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애쓴 통상당국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관세협상 세부내용 타결을 계기로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문제는 이번 합의에서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율은 15%로 인하돼 다행이지만 철강·알루미늄·파생상품에 대해 50%의 고율관세가 유지돼 관련 중소기업들은 대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후속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