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스포츠 역사 조명한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 공개

2026년 동계올림픽·월드컵 앞두고 K-스포츠 역사 재조명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29일 2026년 동계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 등 세계 스포츠 대축제의 해를 앞두고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스포츠 스타를 배출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에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와 축구계에 '차붐 신드롬'을 일으킨 차범근 선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세계를 제패한 코리안 슈퍼스타의 활약을 소개한다.

나아가 105년의 스포츠 역사 속에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며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해온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준다.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금융은 수영·기계체조·육상·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등 기초종목은 물론 골프·농구·배구·사격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KB금융 후원 선수로 활동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동안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 대한 중장기 지원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