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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4개 연구산업 기업 ‘IRIC 2025’서 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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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10.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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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계측, 연구장비 제조 등 글로벌 진출 모색.
대전시 전경
대전시 전경
대전 연구산업 기업들이 국내 최대 연구산업 전시회에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대전시는 지역 연구산업 기업 24개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연구산업컨벤션(IRIC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장비 △소재 △부품 △ AI △융합 기술 등 연구산업 전반의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산업 전문 컨벤션이다.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전연구산업진흥단지와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지역 기업들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전시·시연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업계 대상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코셈(광학·전자장비) △제이오텍(기계가공·시험장비) △퍼스트랩(화합물 전처리·분석장비), △아이빔테크놀로지(광학·전자장비) △와이엔디케이(광학·전자장비) 등이다. 이들은 정밀 계측, 연구장비 제조, 데이터 기반 연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컨벤션은 대전 연구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장비 국산화, 수출 활성화, 연구산업진흥단지 중심의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3년 대전연구산업진흥단지로 선정된 이래 2026년까지 연구장비산업 육성과 기업지원, 기술사업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술기업과 협력해 후속 프로젝트 발굴과 글로벌 공동연구 기반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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