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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과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본부와 은행이 협력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이미지]신한은행, (주)그린엔푸드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4d/2025102401001578600093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