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업추진결과 속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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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29일 해당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신설될 구암교차로를 포함한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4대 사전 전략을 시행했다.
주요 전략은 △BRT 연결도로 임시개통 △침신대(침례교신학대)네거리 차로 수 확보 △반석네거리 횡단보도 정비 △유성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임시개설이다.
이중 내년 준공 예정인 진입도로를 제외한 세 가지 전략은 지난 1일까지 완료됐다.
대전시는 교통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반석네거리 횡단보도 정비 후 출퇴근 시간대 통행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 상행은 13.79㎞/h에서 13.87㎞/h(1%↑), 하행은 15.41㎞/h에서 20.08㎞/h(30%↑)로 개선됐다.
퇴근 시간 상행은 19.36㎞/h에서 20.43㎞/h(6%↑), 하행은 13.73㎞/h에서 16.73㎞/h(22%↑)로 나타났다.
중앙버스전용차로 효과도 있었다. 충남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M1 노선은 출퇴근 시 평균 4분 단축됐다.
시 관계자는 "임시 개통 전과 유사한 차량 흐름을 조기에 확보했으며, 오는 10월24일부터 B2·119번 버스가 추가되면 정시성과 연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 구간은 통행속도 개선이 미흡했다.
시는 "박산로 연결도로가 왕복 2차로라 효과가 제한적이며, 유성IC~구암역삼거리 일대는 종합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2026년 12월 유성복합터미널 진입도로 2단계가 완공되면 차량 20%가 분산돼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BRT 연결도로는 호남지선을 통과하도록 하고, 유성생명고 삼거리 입체화와 함께 구암교차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