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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훈련을 최초로 AI를 접목해 훈련신임경찰관이 현장에서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교육으로, 충돌·침수·인명구조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1일 밝혔다.
학생들은 그간 습득한 이론과 실습 내용을 기반으로, 모의상황실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함정 및 파출소에 상황전파, 긴급출동 및 현장대응까지 현장부서와 동일한 흐름으로 실전 대응훈련을 수행했다.
해양경찰의 각종 훈련매뉴얼을 AI에 학습시켜, 시나리오 부여부터 분석까지 진행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 시나리오 작성 및 상황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훈련의 다양한 상황을 촬영 후 단계별 대응 요령, 구조절차, 임무숙지 등 훈련 전반에 대해 AI가 훈련 영상을 분석하는 최신 기법을 동원해 빈틈없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성완 행정안전학과장은"이번 FTX 훈련은 교수요원들이 각 분야에서 강의해 온 AI활용 컨텐츠와 자연스럽게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AI 도구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신임경찰관들이 단순한 이론과 기술을 개별적으로 습득하는 차원을 넘어, AI 기반의 분석과 훈련 현장의 즉각적 피드백이 결합된'통합형 교육'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이번 AI 분석을 통해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들을 빠짐없이 반영하여 미래지향적 교육 커리큘럼을 한층 고도화하고, 현장중심의 실전 대응능력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