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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에 대해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4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 기관 운영 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인근 기관 유아에게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시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 10곳, 어린이집 10곳을 시범 기관으로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산중앙유치원을 거점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현재 경산중앙유치원은 인근 중방유치원, 코아루어린이집, 이안숲어린이집 등과 협력해 아침·저녁 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점기관 돌봄 담당 교사는 "여러 기관의 유아들이 함께 돌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돌봄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돌봄 모델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유보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